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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 2018.04

천천히 밟으며 踏輪

by 꺼멍노새 2021. 7.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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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20(4박5일)

곡성 고달면 보건지소 주차장에 승용차 주차-구례-화개-하동-산청 시천면 남명기념관-되돌아 옥종면-경호강 따라 산청-생초면-함양-남원-출발지 고달보건소

# 野宿地 : 1화계교하 2하동 옥종면 스포츠센터 3산청 생초면 체육공원 4남원 조산동 마을쉼터

 

구례 지나며

 

섬진강 자전거길 주행
구례 문척면
화개장터
지리산. 쌍계사가 어느 골짜기에 있겠지
다리 오른쪽 주차장 끝 다리 밑에서 야영(섬진강길을 지나면 늘 여기에서 자는 우리 전용 숙소이다.)
밤의 화개대교

 

산 후 처음 친 이 텐트의 지붕 서까래 폴 하나를 여기서 안 챙겨서 분실해서 나중에 오래 걸려 어렵사리 새로 샀다.
저 멀리 천왕봉?

 

하동호
야외 수도가 있어서 물 쓰기는 좋았으나 건물 안 화장실은 닫아서 이용 불가 - ㅋ~~ 바깥 풀밭에서...
옥동면 스포츠센터 축구장 울타리 옆에서 숙영
이제 산청을 향해 북상
다달아 보니 남명 조식 기념관으로 가는 길이었다.
견학 온 학생들
다시 되돌아 왔다.
산청군 생초면 소재지는 꽃잔디 마을
꽃잔디 축제중이다.
멀리 국도 다리에서 내려왔다.
행사장
생초면 체육공원 구석 관리소 뒤 
울타리에 텐트 말리고
함양으로 가며 대로에서 본 생초면 전경
물이 참 맑았다.
함양으로
여원재 - 지리산 먼 발치라 고개가 높지 않다.
남원 야경 - 등이 달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달밤 같은 운치.
달이 뜨고 있는 듯
시내 야경
길 아래 오른쪽이 숙영지
남원 변두리 조산동 마을 쉼터 - 할머니들이 정자 안이 따뜻하니 거기서 자라고.
이 집 안의 수도에서 식수 공급
공원 산책
곡성으로 가는 길
멀리 고리봉
짝을 애타게 부르는 뿔달린 멋쟁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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