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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부 2019.04

천천히 밟으며 踏輪

by 꺼멍노새 2021. 7.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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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22(6박7일)

청주-부여-군산-새만금방조제-부안-장성-담양-순창-덕치-강진-옥정호-태인-김제-강경-청주

# 野宿地 : 1부여 구드레나루 2군산 새만금비응공원 3부안 갈곡천 갯벌 데크 4장성 북일면 마을공원 5 임실 천담마을 강변 데크 6김제 문화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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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드렛나루

 

아침 일찍 골프연습하는 주민들이 온다.
건너편 풍경이 백마강 물속에...
강경 지나면 너른 수변이 펼쳐져 있다. 옛날에 다 농사짓던 곳이다.
웅포대교 아래에서 한 수
군산 새만금비응공원
새만금방조제 지나 부안에 들어와 도로변 식당에서 점심

 

개암사
선암사 못미처 갯벌 날직한 데크가 묵어가기 참 좋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없어 다 차지했다. . 
이튿날 새벽에 할머니가 길이 막히니 말없이 이 바이크를 여기 세워두고 망태 메고 갯벌로 갔다.
바로 이 분
가득 잡아온 조개 쭈꾸미를 보여주며 사는 얘기 풀어놓았다. 길 막아 죄송하다니까 괜찮다고.
동백의 선암사
장성 북일면 폐역사에 만들어 놓은 체험장

 

 

증기기관체에 물을 넣어주던 수조탑이다.
장성호 옆을 지나
담양 순창 지나 유등면 거쳐 섬진강으로 들어서 천담마을 수변데크에서 묵다.

 

이 마을 노인회관 주방에서 물 조달
김용택 생가
마을 앞 정자

 

옥정호 섬진강댐
옥정호를 거슬러 올라간다.

 

김제 벽골제 파노라마
벽천미술관 옥상에서 본 전경
김제국민체육센터 저수지변 숲. 안개가 심했다.
익산 미륵사지 탑을 미륵산 정상에 맞춰 찍다.
복원이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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