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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정선 2020.09

천천히 밟으며 踏輪

by 꺼멍노새 2021. 7. 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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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 9월 30일 (7박 8일)

운천동-괴산-단양-춘양-울진-삼척-정선-단양-괴산-청주

# 野宿地 : 1북하리 두악공원 2춘양읍 마을공원 3,4삼척 왕피천 수산교 아래(2박) 5삼척 장미공원 6화암 계곡변 마을공원 7북하리 두악공원

 

운천동에서 여행 첫 출발
괴산 이탄
장연 조곡리 고개 - 정상일 선생 안내로

 

단성면 북하리 두악공원 - 이튿날 옛 대강초 교무 신상철 선생님(92세) 댁 찾아서 뵙고 알밤도 한 주머니 받고. 
춘양읍 체육공원 옆 마을 공원




 저 고마운 봉화경찰서 교통계 경찰관 - 위험하다며 따라와서 세우더니 경광지를 가방에 붙여 주었다.
금강송 숲
왼쪽이 불영계곡 옛길. 우리는 새 국도에서 오른쪽 임도로 내려왔다.
불영계곡 하류 도로. 울진 얼마 안 남았다.
점심 먹은 식당 마당. 주인이 화가다.
이틀을 이 다리 밑에서 숙영했다.
비맞은 옷을 빨아 널었다.


 


울진 2일차에는 불영계곡을 거꾸로 올라가 보았다.
불영사에서 다시 내려가다.
불영사 진입로를 270도를 돌아 들어간다. 연못
불영사에서 하류로
망양루



 

삼척에서 댓재 마루가 참 힘들다



댓재 다음에 오두재 넘어 화암면으로
화암 마을 공원 - 화장실은 있으나 수도가 없다. 군에서 관리하는 욕탕에서 물 받음

 

도로 변에는 이름 그대로 그림 같은 바위가 이어졌다. 
정선에서 배꼽 빼는 펼침막(나는 첨 보는 거라서). 정선을 다음을 기약하고 이번에도 스쳐 지나가다.



첫박했던 북하리 두악공원에서 또 끝내기 밤을 보내고 아침에 청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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