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원짜리는 6찬
7천원짜리는 8찬이다.
심심한 국은 건강을 위한 배려.
나는 밥은 반을 나눠 저녁밥으로 따로 담는다.
물론 반찬도 남겨서 저녁반찬으로.
덕분에 끼니를 뭘로 할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은 무슨 반찬과 국, 샐러드가 나올까 점심이 기대된다.
도시락 공장이 한 건물 건너편에 생가는 바람에 참 좋아졌다.
<위 6찬 도시락, 아래 8찬 도시락을 저녁몫으로 나눠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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