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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제주도-여수-포항 2017.04

천천히 밟으며 踏輪

by 꺼멍노새 2021. 7.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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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05.03(14박15일)

청주-(버스)광주-강진-완도-(배)추자도-제주도-관음사-백록담-쇠소깍-성읍-(배)여수-남해도 일주-통영-거제도 일주-부산 삼락유원지 공원-양산-울산-포항-(버스)청주

# 野宿地 : 1강진 체육공원 2완도(찜질방) 3,4추자도 해변 마을 공원 5,6제주 관음사 야영장 7성읍리 민박 8여수 찜질방 9남해도 삼동 공원 10 남해도 선창 공원 11 통영 공원 12 거제 남부면 해수욕장 13부산 삼락공원 14울산 북구 산하동 해변수변공원

 

 

골목쟁이 출발
강진 체육공원
소나무 너머는 작은 오토캠핑장(무료)
밥짓는 전문가 김재철 선생



해남 해안도로. 북평면
한시 적는 김이동 선생



완도 들어가는 다리가 보인다

 

김재철 선생
우리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피해 다리 끝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꽃밭 전망대에서 남해를 보며
작은 고개를 올라서면 보이는 완도항 전경



 

완도타워 가는 꽃길
완도타워
하추자도에서 상추자도로 가는 길
하추자도 북단의 참굴비 조형물
다리 건너면 상추자도
명경 자체인 바다를 쉬 떠나기가 어렵다
다리 건너 바로 길 아래의 쉼터
상추자도항
맞은 편 산이 '큰산'
고기 이름을 들었는데 잊었다.

 

봉골레산(85.5m) 등산
왼쪽 파란 지붕 아래에 2박한 마을 공원이 있다. 후포해수욕장이라 수도와 화장실이 있다.
이름이 '나바론절벽'
여기서 이동 선생과 스케치 한 장
큰산을 오르는 길 입구. 나바론 하늘길
스케치한 곳이 끝에 보인다. 다리 건너 중턱에서.
나바론 하늘길에서 
추자도 등대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저수지 다리 건너 하추자도가 보인다.
상추자도항이 한 눈에 들어온다.
등대에서 내려가는 길
하추자도로 건너왔다
정상 산불 감시소에서 잠시.



돈대산
하추자도항이 보인다.
하추자도 올레길 18-1코스 걷기를 마치고 야영지에 오니 해가 뉘엿뉘엿.



추자도 2박 마치고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러 상추자도항구로 가야 한다.
제주행 배를 여기서 탄다.
배에 올라서 첫 사진
제주항 입항 직전. 한라산이 보인다.
관음사 입구



안 보이지만 왼쪽이 2박한 야영장이다.
백록담. 운 좋은 날 등정했다.





 

쇠소깍
성읍 읍성
여수로 갈 배
제주항 산책



여수에 늦게 도착. 찜질방 신세. 다음 날 재철선생은 버스로 태워보내고 남은 둘은 포항까지 남해안 여행을 계속하기로 함.

 


여수 대교
남해도 첫 야영지. 왼쪽
보리암에서
보리암에서 본 상주은모래
보리암에서
보리암 위 금산 정상 망대
망대에서 동쪽으로
망대에서 남쪽
망대에서 북쪽
상주은모래
상주은모래 솔숲
경치 좋은 데서 한 수 안 나올 수가...
참 예쁜 카페라 들렀다.
카페에서 보이는 전경. 방풍림이 있다.
남해도 야영지
창선대교를 건너 사천 고성 해안 도로를 달렸다.
통영 가는 도로변 식당에서 점심



통영땅이다.
한산대첩광장 정자 옆 숙영지
신거제대교 건너서 거제도로
거제 들어서서 우회전.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주 시작
남해안 실감
몽돌
여차몽돌해수욕장 식당 아래에 자리잡다.
공사 흔적
밤새 파도 소리 들으며



옥포 조선소 옆을 지나다.

거가대교를 자전거로 건너는 줄 알고 대교 직전 전망대까지 왔는데 한 경찰관이 와서 통과 못하니 차편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관리소 직원에게 부탁해서 거가대교-가덕대교를 건너 부산진 도로변까지 올 수 있었다. 원래는 통영-고성-창원-김해 해안 도로를 타야 되는 것이었다. 참 무모했으나 하루 거리를 줄였다.



을숙도 지나 삼락습지 생태공원까지 와서 해넘이 보다.



수도와 화장실이 있으니 최고의 야영지. 파크골프하는 노인들이 쉬고 간다.
양산에서 울산 가는 길을 시외까지 동행해 준 고마운 양산 자전거 동호인(이름을 안 물어보다니...)과 셀카
이번 여행 마지막 야영지 울산 못미쳐 있는 해안 수변 공원. 바람이 차고 세었다.  

울산 태화강을 거쳐 포항에서 최장(보름)의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고속버스로 청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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