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 남한자전거길 종주 2013.08

2013.08.02~06(4박5일)

청주-(고속버스)동래-을숙도-낙동강종주자전거길-새재자전거길-한강종주자전거길-아라자전거길-인천고속터미널-청주

# 野宿地 : 1하남읍 수산의 모텔 2강정고령보 인근 화원의 모텔 3문경의 모텔 4여주 지운네 집

 

밀양 인근부터 서울까지 빗속 행군으로 텐트는 펴지도 못하고 모텔 신세를 졌다.

사진도 별로 찍지 못하고.

서울 한강길에서는 폭우에 두 시간을 다리 밑에서 보내기도 했다.

종주 위해 패니어 새로 사고

에어매트도 구입

1인용 텐트와 아이패드도 준비

고속버스로 청주 출발, 동래에 도착해서 을숙도 인근까지 자전거로 이동해 작은 가정식 백반 식당에서 점심.

 

좋은 날씨에 출발

 

 

낙동강 하구둑

북상 시작

 

부산 시내에서 터널 빠져나오자마자 강한 바람에 선그라스가 벗겨져 도로에 떨어졌다. 옆에 서서 지켜 보니 모든 차들이 밟지 않고 지나갔다.

창녕함안보

남에서 북으로는 수월한데 반대는 참 지독한 고개이다. 부림면-낙서면 경계

 

강정고령보

 

상주보 관리소

안동댐과 이화령이 갈라지는 곳. 상풍교 

 

점촌 못미처 소나기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이화령

이화령에서 본 연풍 

수안보초등학교. 그대로다

 

수주팔봉

 

탄금대

 

충주댐

양평에서 한강 건너편을 보다

 

서울시내 한강길로 들어섰다.

 

종점 도착

 

인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저녁 먹고 막버스로 귀청.